주커버그의 HTML5에 대한 단상 at DISRUPT 2012 Conference

 

Facebook의 CEO 마크 주커버그가 Disrupt 2012 컨퍼런스에 오랜만에 나와서
진행자와 이야기 하는 중에 HTML5에 대한 단상을 잠시 언급했습니다.

“When I’m introspective about the last few years
I think the biggest mistake that we made, as a company,
is betting too much on HTML5 as opposed to native…
because it just wasn’t there. And it’s not that HTML5 is bad.
I’m actually, on long-term, really excited about it.
One of the things that’s interesting is we actually have more people on a daily basis using mobile Web Facebook
than we have using our iOS or Android apps combined. So mobile Web is a big thing for us.”

발번역기를 돌려보면 아래 정도 되겠지요…

 

지난 몇년을 되돌아 보면,
회사로써 가장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이 있다면 네이티브(Objective-C or Android App)의 반대로써
HTML5에 너무 많은 배팅을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그렇지 못했기 때문이죠.
HTML5가 long-term으로 봤을 때 나쁘지다는 말이 아닙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흥미로운 것 중에 하나는 iOS나 Android 앱을 합친 것보다
모바일 기반의 Facebook의 하루 이용자수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모바일 웹이 큰 존재입니다.

중소 업체에서 섣불리 HTML5를 과신하면 큰일 난다는 말로 들립니다.
HTML5는 아직 익지 않은 과일 정도로 …
먼저 걸어간 많은 사람들이 어느정도 검증을 거친 후에 도입하는 것이
안정적일 것이라는 생각 더 많이 듭니다.

일전에 자금력이 적은 회사가 남들이 잘 만들지도 않는
인기없는 스포츠 게임을,
2D도 아닌 3D로,
물리 엔진도 잘 알려지지도 않고 소스 파악도 잘 안되는 엔진으로
개발 했다가 쪽박차면서 회사가 기울어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활을 건 모험, 도전 등의 실패율을 줄이려면
익숙한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러나, 미래를 위한 준비는 한걸음 한걸음 해야겠지요…

 

주커버그의 컨퍼런스 풀영상 입니다.